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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손톱, 파츠 올리는거 안된다고 하던가요? 짧은손톱, 파츠올리는거 안된다고하던가요? 저는 짧은손톱도 예뻐질 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짧은 손톱을 가지신 분들도 블링블링한 파츠들 올리고 싶은데 다른 네일샵에서 안된다고 해서 못해봤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물론, 짧다보니 긴 손톱 보다는 붙일 수 있는 갯수가 줄어들긴 합니다. 작은 파츠를 붙이면서 1달의 주기를 맞춰서 젤을 하고 지울 때에도 샵에서 지우고 본인이 뜯지않는다면 2번만 관리받아도 본인 네일바디가 길어짐을 충분히 고객님들께서 느끼시더라구요^^ 연장을 해도 아무래도 많이 짧으면 유지가 잘 안될 경우는 짧으면 연장한 팁이나 젤을 버틸만한 공간이 없으면 유지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어요. 긴손톱을 가졌다해도 손톱이 건강하지 않다거나 얇은 경우에도 유지력은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예.. 2021. 5. 27.
10년간의 회사 생활을 접었다. cs관련 회사를 총 10년간 다니면서 나에게는 퇴사는 없을것만 같았다. ​ 별 이유 없으면 평생직장이라는건 없다고 하지만 퇴사라는건 없이 계속 다닐거라 생각했다. ​ 회사를 다니는 내내 별다른 목표는 없었다. ​ 단지 내가 다닐수 있는 곳이 있는 것, 무언가 도축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그냥 다니고 있었던거같았고 퇴사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 용기가 없었다. ​ 사내에서 강사도 하고있었고 인센티브제도였는데 성적이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탔다. ​ 동료들고 그러던도중 2015년 11월에 결혼을 했고 2016년 5월경 임신을 하면서 우리아이 태명이 축복이인데, ​ 축복이가 괜히 축복이가 아니였다. ​ 아이를 임신하고 얘정일 1달전까지 출근하고 출산휴가를 하게된다. ​ 아이를 2017년 2월21에 낳고 2주..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