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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운영/운영성장기

10년간의 회사 생활을 접었다.

by 간센죠 2021. 5. 27.

cs관련 회사를 총 10년간 다니면서

나에게는 퇴사는 없을것만 같았다.

별 이유 없으면

평생직장이라는건 없다고 하지만

퇴사라는건 없이 계속 다닐거라 생각했다.

회사를 다니는 내내

별다른 목표는 없었다.

단지 내가 다닐수 있는 곳이 있는 것,

무언가 도축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그냥 다니고 있었던거같았고

퇴사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용기가 없었다.

사내에서 강사도 하고있었고

인센티브제도였는데

성적이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탔다.

동료들고

그러던도중

2015년 11월에 결혼을 했고

2016년 5월경 임신을 하면서

우리아이 태명이 축복이인데,

축복이가 괜히 축복이가 아니였다.

아이를 임신하고 얘정일 1달전까지 출근하고

출산휴가를 하게된다.

아이를 2017년 2월21에 낳고

2주 산후조리원에서 보내고

2주더 친정에서 보내려고 친정집에간것이

내인생의 터닝포인트가되었다.

#재직 #퇴사 #육아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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